맨체스터 시티의 성골 유스 자원 필 포든이 구단 2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2017/18시즌부터 1군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한 그는 무려 7시즌째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3/24시즌 40경기 18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오피셜] '과르디올라도 반한 성골 유스' 포든, 맨시티 2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스포탈코리아
2024-03-06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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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의 성골 유스 자원 필 포든이 구단 2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 2017/18시즌부터 1군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한 그는 무려 7시즌째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
  • 그는 2023/24시즌 40경기 18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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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성골 유스 자원 필 포든이 구단 2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든이 팬들의 투표에 의해 에티하드 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라고 발표했다.

맨시티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포든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에 띄었다. 2017/18시즌부터 1군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한 그는 무려 7시즌째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포든은 맨시티 트레블의 일원이었다.

이번 시즌 포든은 맨시티의 실질적인 에이스와 다름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23/24시즌 40경기 18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 11골을 터트린 포든은 이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2월에도 포든은 빛났다. 그는 2월에 치른 리그 5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포든은 리그에서 4골을 터트렸다. 23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는 해트 트릭을 이뤄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코펜하겐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포든의 2월 성적은 6경기 5골 1도움이었다.

포든은 엘링 홀란, 존 스톤스와 함께 맨시티 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맨시티 팬들의 선택은 포든이었다. 포든은 이번 시즌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포든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캡처/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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