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21세기 최다 득점자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1세기 동안 각 포지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 이 선수들은 총 3468골을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21세기 최다 득점자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1세기 동안 각 포지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이 선수들은 총 3468골을 기록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리오넬 메시였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빅클럽에서 뛰며 879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보낸 레반도프스키는 644골을 터트렸다. FC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레전드인 메시의 득점 기록은 826골이었다.
중원은 카카-스티븐 제라드-프랭크 램파드였다. AC 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낸 카카는 총 206골을 넣었다. ‘안필드의 심장’ 제라드는 21세기에 211골을 터뜨렸다. 첼시의 레전드인 램파드는 277골을 기록했다.


수비진은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세르히오 라모스-존 테리-다리오 스르나였다. 정교한 왼발 킥을 가진 콜라로프는 67골을 넣었다. ‘골 넣는 수비수’로 명성이 높았던 라모스는 139골을 기록했다. 첼시의 주장이었던 테리는 74골을 넣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스르나는 72번 골망을 갈랐다.
골키퍼는 호제리우 세니였다. 세니는 1990년 상파울루 FC에 입단한 후 25년 동안 상파울루에서만 활약했다. 그는 프로 생활을 하는 동안 무려 131골을 터트렸다. 이 중 프리킥 득점이 60골이었다. 세니는 21세기에 무려 73골을 넣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1세기 동안 각 포지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이 선수들은 총 3468골을 기록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리오넬 메시였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빅클럽에서 뛰며 879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보낸 레반도프스키는 644골을 터트렸다. FC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레전드인 메시의 득점 기록은 826골이었다.
중원은 카카-스티븐 제라드-프랭크 램파드였다. AC 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낸 카카는 총 206골을 넣었다. ‘안필드의 심장’ 제라드는 21세기에 211골을 터뜨렸다. 첼시의 레전드인 램파드는 277골을 기록했다.


수비진은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세르히오 라모스-존 테리-다리오 스르나였다. 정교한 왼발 킥을 가진 콜라로프는 67골을 넣었다. ‘골 넣는 수비수’로 명성이 높았던 라모스는 139골을 기록했다. 첼시의 주장이었던 테리는 74골을 넣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스르나는 72번 골망을 갈랐다.
골키퍼는 호제리우 세니였다. 세니는 1990년 상파울루 FC에 입단한 후 25년 동안 상파울루에서만 활약했다. 그는 프로 생활을 하는 동안 무려 131골을 터트렸다. 이 중 프리킥 득점이 60골이었다. 세니는 21세기에 무려 73골을 넣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