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라리가 몸값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원톱은 호드리구 고이스(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바르사가 5명으로 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장 가치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2024-03-22 오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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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라리가 몸값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 원톱은 호드리구 고이스(레알 마드리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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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라리가 몸값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2-3-1이었다. 원톱은 호드리구 고이스(레알 마드리드)였다. 2선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주드 벨링엄(이상 레알 마드리드)-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였다. 3선은 페드리(FC 바르셀로나)-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였다.

포백은 알레한드로 발데(FC 바르셀로나),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로날드 아라우호(FC 바르셀로나),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골키퍼는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FC 바르셀로나)였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각각 5명을 배출했다.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벨링엄, 발베르데, 밀리탕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야말, 페드리, 발데, 아라우호, 테어 슈테겐은 바르셀로나다.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소속이 아닌 유일한 선수는 몰리나였다. AT 마드리드의 풀백 몰리나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0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한 AT 마드리드의 라이트백이다.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때 우승을 경험했다.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벨링엄이었다. 벨링엄의 몸값은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09억 원)였다. 2위는 1억 5000만 유로(한화 약 2174억 원)를 기록한 비니시우스였다. 호드리구와 발베르데가 1억 유로(한화 약 1449억 원)로 공동 3위였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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