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더하드태클은 25일(한국시간)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가 필요한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타깃으로 알려진 자말 무시알라(20)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맨시티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힌다.
- 올시즌 성적과 상관없이 올여름에는 대대적인 전력 보강이 예상된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하드태클’은 25일(한국시간)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가 필요한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타깃으로 알려진 자말 무시알라(20)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힌다. 리그에서 28경기를 치른 현재 19승 6무 3패로 승점 63점을 획득하면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럽대항전에서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7일 치러진 코펜하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여유롭게 8강에 진출했다.
올시즌 성적과 상관없이 올여름에는 대대적인 전력 보강이 예상된다.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2)가 노쇠화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는 탓에 대체자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이 맨시티의 목표로 떠올랐다. 더 브라우너의 노쇠화에 베르나르두 실바(29)의 이탈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전력 보강을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 무시알라가 떠올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무시알라를 영입하기 위해서 1억 유로(약 1,450억 원)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
무시알라는 향후 뮌헨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뮌헨 유소년 팀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일찌감치 1군 승격까지 성공하며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1군 무대 적응도 순조롭게 이뤄졌다. 무시알라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7경기 16골 16도움을 올렸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윙어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무시알라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 12골 7도움을 올렸다. 최근 치러진 리그 3경기에서는 4골 3도움이라는 경이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2021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무시알라는 지난 24일 치러진 프랑스와의 친선전에서도 1도움을 올렸다.
당초 레알의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레알은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의 후계자로 무시알라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시알라를 둘러싼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더하드태클’은 “맨시티 이외의 다른 유명 클럽들도 무시알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하드태클’은 25일(한국시간)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가 필요한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타깃으로 알려진 자말 무시알라(20)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힌다. 리그에서 28경기를 치른 현재 19승 6무 3패로 승점 63점을 획득하면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럽대항전에서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7일 치러진 코펜하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여유롭게 8강에 진출했다.
올시즌 성적과 상관없이 올여름에는 대대적인 전력 보강이 예상된다.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2)가 노쇠화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는 탓에 대체자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이 맨시티의 목표로 떠올랐다. 더 브라우너의 노쇠화에 베르나르두 실바(29)의 이탈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전력 보강을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 무시알라가 떠올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무시알라를 영입하기 위해서 1억 유로(약 1,450억 원)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
무시알라는 향후 뮌헨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뮌헨 유소년 팀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일찌감치 1군 승격까지 성공하며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1군 무대 적응도 순조롭게 이뤄졌다. 무시알라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7경기 16골 16도움을 올렸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윙어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무시알라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 12골 7도움을 올렸다. 최근 치러진 리그 3경기에서는 4골 3도움이라는 경이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2021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무시알라는 지난 24일 치러진 프랑스와의 친선전에서도 1도움을 올렸다.
당초 레알의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레알은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의 후계자로 무시알라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시알라를 둘러싼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더하드태클’은 “맨시티 이외의 다른 유명 클럽들도 무시알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