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 선수들이 포체티노 교체를 원하고 있다.
- 영국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 시간)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번리를 상대로 또다시 승점을 잃은 첼시 선수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대해 충분히 지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 하지만 첼시는 3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 선수들이 포체티노 교체를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 시간)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번리를 상대로 또다시 승점을 잃은 첼시 선수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대해 충분히 지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는 현재의 기록이 첼시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증명했으며 리그 순위는 그것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포체티노는 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번리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포체티노는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언젠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웃을 수 있다. 팬들이 비판하더라도 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난 어려운 상황에서 구단을 인수해서 투자하고 있는 구단주들을 지지할 것이다. 구단주들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고,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들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모든 데이터를 살펴보면, 우리는 지금 4위 자리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여러 다른 이유들로 인해 우리는 그 위치에 있지 않다. 데이터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우리는 시간이 갈수록 발전할 것이다. 우리는 작은 디테일들을 개선해야 하고, 그걸 개선하려면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첼시는 3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40분에 번리 수비수인 아시뇽이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이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면서 28경기에서 승점 40점밖에 얻지 못했고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8점 차에 머물러 있다. 첼시는 카라바오컵 결승에 올랐지만 리버풀에 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FA컵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포체티노는 FA컵에서 우승해 자신의 생명줄을 지키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첼시 선수들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 선수단 일부가 구단주들에게 포체티노에 대해서 말을 꺼냈고, 그들은 자신들이 포체티노 체제에서 빛나고 있지 못하다 생각한다. 또한 구단 내에서는 선수단이 포체티노에게 제대로 반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첼시의 구단주인 보엘리는 지난 시즌 세 명의 감독(포터, 투헬, 램파드)을 거치면서 포체티노 감독의 미래에 대해 성급한 결정을 내리지 않기로 했었다. 첼시가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시즌이 끝난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 팀토크
영국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 시간)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번리를 상대로 또다시 승점을 잃은 첼시 선수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대해 충분히 지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는 현재의 기록이 첼시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증명했으며 리그 순위는 그것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포체티노는 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번리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포체티노는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언젠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웃을 수 있다. 팬들이 비판하더라도 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난 어려운 상황에서 구단을 인수해서 투자하고 있는 구단주들을 지지할 것이다. 구단주들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고,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들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모든 데이터를 살펴보면, 우리는 지금 4위 자리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여러 다른 이유들로 인해 우리는 그 위치에 있지 않다. 데이터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우리는 시간이 갈수록 발전할 것이다. 우리는 작은 디테일들을 개선해야 하고, 그걸 개선하려면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첼시는 3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40분에 번리 수비수인 아시뇽이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이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면서 28경기에서 승점 40점밖에 얻지 못했고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8점 차에 머물러 있다. 첼시는 카라바오컵 결승에 올랐지만 리버풀에 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FA컵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포체티노는 FA컵에서 우승해 자신의 생명줄을 지키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첼시 선수들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 선수단 일부가 구단주들에게 포체티노에 대해서 말을 꺼냈고, 그들은 자신들이 포체티노 체제에서 빛나고 있지 못하다 생각한다. 또한 구단 내에서는 선수단이 포체티노에게 제대로 반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첼시의 구단주인 보엘리는 지난 시즌 세 명의 감독(포터, 투헬, 램파드)을 거치면서 포체티노 감독의 미래에 대해 성급한 결정을 내리지 않기로 했었다. 첼시가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시즌이 끝난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 팀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