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이 30세 이상 선수 중 네 번째로 가치가 높다.
-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2일(한국 시간)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인용해 나이대별로 높은 가치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 5명을 소개했다.
-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손꼽히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30세 이상 선수 중 네 번째로 가치가 높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2일(한국 시간)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인용해 나이대별로 높은 가치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 5명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30세 이상 선수 중 네 번째로 가치가 높은 축구선수였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손꼽히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토트넘 입단 이후 8시즌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20개 이상 만들었다. 이번 시즌에도 PL에서만 15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올랐다.
지난 PL 30라운드 루턴 타운전에선 후반 41분 존슨의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자신의 통산 160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해당 득점으로 손흥민은 1960년대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클리프 존슨(통산 159골)을 넘어 토트넘 구단 역대 득점 단독 5위에 올라섰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5,000만 유로(한화 약 725억 원)의 가치를 지녔다. 30세 이상 선수 중 네 번째로 높은 가치다. 심지어 한때 세계 최고의 공격 자원으로 꼽혔던 네이마르보다 높다.

네이마르는 현재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공백기 때문에 가치가 다소 낮아졌다.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몸값은 4,500만 유로(한화 약 653억 원)였다.
한때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좋은 호흡을 자랑했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596억 원)로 30세 이상 선수 중 가장 높은 가치를 기록했다. 이어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6,500만 유로(한화 약 943억 원)로 책정됐다.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는 6,000만 유로(한화 약 870억 원)였다.
한편 매체는 다른 나이대 선수들의 가치도 소개했다. 17세 이하 선수들 중에선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7,500만 유로(한화 약 1,088억 원), 19세 이하 선수들 중엔 파블로 가비(바르셀로나)가 9,000만 유로(한화 약 1,306억 원)의 가치를 기록했다.

21세 이하 선수 중엔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12억 원)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22~29세 선수 중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1억 8,000유로로 가장 높았다.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리오넬 메시는 34세 이상 선수 중 가장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몸값이 3,000만 유로(한화 약 435억 원)였다.
사진=Score, 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2일(한국 시간)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를 인용해 나이대별로 높은 가치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 5명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30세 이상 선수 중 네 번째로 가치가 높은 축구선수였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손꼽히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토트넘 입단 이후 8시즌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20개 이상 만들었다. 이번 시즌에도 PL에서만 15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올랐다.
지난 PL 30라운드 루턴 타운전에선 후반 41분 존슨의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자신의 통산 160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해당 득점으로 손흥민은 1960년대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클리프 존슨(통산 159골)을 넘어 토트넘 구단 역대 득점 단독 5위에 올라섰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5,000만 유로(한화 약 725억 원)의 가치를 지녔다. 30세 이상 선수 중 네 번째로 높은 가치다. 심지어 한때 세계 최고의 공격 자원으로 꼽혔던 네이마르보다 높다.

네이마르는 현재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공백기 때문에 가치가 다소 낮아졌다.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몸값은 4,500만 유로(한화 약 653억 원)였다.
한때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좋은 호흡을 자랑했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596억 원)로 30세 이상 선수 중 가장 높은 가치를 기록했다. 이어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6,500만 유로(한화 약 943억 원)로 책정됐다.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는 6,000만 유로(한화 약 870억 원)였다.
한편 매체는 다른 나이대 선수들의 가치도 소개했다. 17세 이하 선수들 중에선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7,500만 유로(한화 약 1,088억 원), 19세 이하 선수들 중엔 파블로 가비(바르셀로나)가 9,000만 유로(한화 약 1,306억 원)의 가치를 기록했다.

21세 이하 선수 중엔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12억 원)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22~29세 선수 중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1억 8,000유로로 가장 높았다.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리오넬 메시는 34세 이상 선수 중 가장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몸값이 3,000만 유로(한화 약 435억 원)였다.
사진=Score,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