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정우영의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출신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던 선수 11명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 공격진은 니콜라스 곤잘레스(피오렌티나)-티모 베르너(토트넘 홋스퍼)-세르주 그나브리(바이에른 뮌헨)였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정우영의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출신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던 선수 11명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니콜라스 곤잘레스(피오렌티나)-티모 베르너(토트넘 홋스퍼)-세르주 그나브리(바이에른 뮌헨)였다. 곤잘레스는 2019/20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리그 27경기 14골을 기록했다. 베르너는 현재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고 있다. 그나브리는 2019/20시즌 뮌헨의 트레블에 기여한 바 있다.
중원은 오렐 망갈라(올림피크 리옹)-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엔도 와타루(리버풀)였다. 망갈라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5년간 활약했다. 키미히는 슈투트가르트 유소년 팀 출신이다. 와타루는 슈투트가르트 주장을 맡다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리버풀로 이적했다.



수비진은 필립 코스티치(유벤투스)-뱅자맹 파바르(인터 밀란)-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파블로 마페오(레알 마요르카)였다. 코스티치는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왼쪽 윙백이었다. 파바르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의 후방을 지키는 베테랑 수비수다. 마페오는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골키퍼는 베른트 레노(풀럼)였다. 레노는 바이엘 레버쿠젠 시절 손흥민의 동료였다. 그는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하다. 레노는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풀럼에서 골문을 지키고 있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던 선수 11명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니콜라스 곤잘레스(피오렌티나)-티모 베르너(토트넘 홋스퍼)-세르주 그나브리(바이에른 뮌헨)였다. 곤잘레스는 2019/20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리그 27경기 14골을 기록했다. 베르너는 현재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고 있다. 그나브리는 2019/20시즌 뮌헨의 트레블에 기여한 바 있다.
중원은 오렐 망갈라(올림피크 리옹)-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엔도 와타루(리버풀)였다. 망갈라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5년간 활약했다. 키미히는 슈투트가르트 유소년 팀 출신이다. 와타루는 슈투트가르트 주장을 맡다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리버풀로 이적했다.



수비진은 필립 코스티치(유벤투스)-뱅자맹 파바르(인터 밀란)-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파블로 마페오(레알 마요르카)였다. 코스티치는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왼쪽 윙백이었다. 파바르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의 후방을 지키는 베테랑 수비수다. 마페오는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골키퍼는 베른트 레노(풀럼)였다. 레노는 바이엘 레버쿠젠 시절 손흥민의 동료였다. 그는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하다. 레노는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풀럼에서 골문을 지키고 있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