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안토니가 드디어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 2020년에 하킴 지예흐 대체자로 아약스에 영입된 안토니는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32경기 9골 8도움을 기록한다.
- 안토니는 이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86%의 패스 성공률, 2번의 기회 창출, 100%의 드리블 성공률, 2번의 공격 지역 패스, 100%의 롱패스 성공률, 100%의 태클 성공률, 8번의 리커버리를 보여주며 평점 8점을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안토니가 드디어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020년에 하킴 지예흐 대체자로 아약스에 영입된 안토니는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32경기 9골 8도움을 기록한다. 시즌 종료 후 여러 클럽들이 안토니에게 관심을 보였고 그중에서 FC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었으나 결국 팀에 잔류했다.
2021/22 시즌에도 아약스에서 주전을 차지한 그는 총 30경기 10골 8도움을 하며 여전히 자신의 기량을 뽐냈고 2022년 드디어 그의 아약스 감독이었던 에릭 텐 하흐의 픽으로 맨유에 입단하게 된다.
지난 시즌 그는 엄청난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시즌이 됐다. 물론 활약은 준수했지만 결국에는 1억 유로(약 1413억 원)의 가치를 하냐고 물어봤을 때 전혀 그런 활약을 하지 못했다. 안토니는 이번 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까지 득점도 도움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었다.


맨유는 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3-4로 극장 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안토니는 선발 출전해 드디어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안토니가 엄청난 아웃프런트 크로스를 올렸고 가르나초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3-2 역전을 만들었다.
안토니는 이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86%의 패스 성공률, 2번의 기회 창출, 100%의 드리블 성공률, 2번의 공격 지역 패스, 100%의 롱패스 성공률, 100%의 태클 성공률, 8번의 리커버리를 보여주며 평점 8점을 기록했다.


안토니는 FA컵에서의 활약으로 최근 기회를 많이 받고 있다. 안토니는 리버풀과의 FA컵 8강전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지만 후반 26분 라스무스 호일룬과 교체된 후 후반 42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연장으로 이끌었다. 연장전까지 총 49분을 뛴 안토니는 86%의 패스 성공률, 1번의 기회 창출, 100%의 드리블 성공률, 2번의 공격 지역 패스, 5번의 리커버리를 보여주며 평점 7.9점을 기록했다.
안토니는 또한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A매치 휴식기에 일부 팀 동료들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안토니는 마데이라로 이동해 선수들의 새로운 경기력 향상을 돕는 시설인 피지오 클리닉에서 훈련을 받았다.
결국 꾸준한 노력이 안토니를 끌어올렸다. 안토니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것을 배운 시기였다. 모든 비판에서 배우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안토니는 이어서 “나는 경기장에서 내 축구를 발전시키고 보여주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왔다. 또한 오른발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훈련하고 있다. 나는 내 잠재력을 알고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를 영입한 이유도 알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자신감이 오른 안토니는 이제 맨유 주전 윙어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7일(한국 시간)에 열리는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뛸 가능성도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2020년에 하킴 지예흐 대체자로 아약스에 영입된 안토니는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32경기 9골 8도움을 기록한다. 시즌 종료 후 여러 클럽들이 안토니에게 관심을 보였고 그중에서 FC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었으나 결국 팀에 잔류했다.
2021/22 시즌에도 아약스에서 주전을 차지한 그는 총 30경기 10골 8도움을 하며 여전히 자신의 기량을 뽐냈고 2022년 드디어 그의 아약스 감독이었던 에릭 텐 하흐의 픽으로 맨유에 입단하게 된다.
지난 시즌 그는 엄청난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시즌이 됐다. 물론 활약은 준수했지만 결국에는 1억 유로(약 1413억 원)의 가치를 하냐고 물어봤을 때 전혀 그런 활약을 하지 못했다. 안토니는 이번 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까지 득점도 도움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었다.


맨유는 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3-4로 극장 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안토니는 선발 출전해 드디어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안토니가 엄청난 아웃프런트 크로스를 올렸고 가르나초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3-2 역전을 만들었다.
안토니는 이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86%의 패스 성공률, 2번의 기회 창출, 100%의 드리블 성공률, 2번의 공격 지역 패스, 100%의 롱패스 성공률, 100%의 태클 성공률, 8번의 리커버리를 보여주며 평점 8점을 기록했다.


안토니는 FA컵에서의 활약으로 최근 기회를 많이 받고 있다. 안토니는 리버풀과의 FA컵 8강전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지만 후반 26분 라스무스 호일룬과 교체된 후 후반 42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연장으로 이끌었다. 연장전까지 총 49분을 뛴 안토니는 86%의 패스 성공률, 1번의 기회 창출, 100%의 드리블 성공률, 2번의 공격 지역 패스, 5번의 리커버리를 보여주며 평점 7.9점을 기록했다.
안토니는 또한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A매치 휴식기에 일부 팀 동료들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안토니는 마데이라로 이동해 선수들의 새로운 경기력 향상을 돕는 시설인 피지오 클리닉에서 훈련을 받았다.
결국 꾸준한 노력이 안토니를 끌어올렸다. 안토니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것을 배운 시기였다. 모든 비판에서 배우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안토니는 이어서 “나는 경기장에서 내 축구를 발전시키고 보여주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왔다. 또한 오른발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훈련하고 있다. 나는 내 잠재력을 알고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를 영입한 이유도 알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보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자신감이 오른 안토니는 이제 맨유 주전 윙어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7일(한국 시간)에 열리는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뛸 가능성도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