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나이키 올스타 팀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였다.

한 팀이었으면 리그-UCL 모두 제패 가능! '홀란-음바페-비니시우스-더 브라위너 포함' 나이키 올스타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2024-04-07 오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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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나이키 올스타 팀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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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나이키 올스타 팀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였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윙어다. 홀란은 지난 시즌 EPL 36골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깼다. 음바페는 스피드와 득점력을 모두 겸비한 세계적인 윙 포워드다.

중원은 케빈 더 브라위너-로드리(이상 맨체스터 시티)-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였다. 더 브라위너는 30대 중반에도 맨시티의 기둥 역할을 맡고 있다. 로드리는 더 브라위너와 함께 맨시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발베르데는 중앙 미드필더 외에 오른쪽 윙어도 맡을 수 있다.







포백은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로날드 아라우호(FC 바르셀로나)-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주앙 칸셀루(FC 바르셀로나)였다. 데이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가 강점인 풀백이다.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의 주축 센터백이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주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칸셀루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사이가 틀어져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였다. 쿠르투아는 2m에 달하는 신장과 뛰어난 선방 능력이 강점인 골키퍼다. 그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던 쿠르투아는 그라운드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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