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포르투갈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 수혈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다윈 누녜스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2022년 7월 8500만 유로(한화 약 1267억 원)를 들여 우루과이 출신 누녜스를 데려왔다.

'1270억 먹튀 ST' 최악의 골 결정력에 질렸다...'8경기 11골' 스웨덴 폭격기에 1480억 장전

스포탈코리아
2024-09-23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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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이 포르투갈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 수혈을 노리고 있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다윈 누녜스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 리버풀은 2022년 7월 8500만 유로(한화 약 1267억 원)를 들여 우루과이 출신 누녜스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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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버풀이 포르투갈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 수혈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다윈 누녜스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2022년 7월 8500만 유로(한화 약 1267억 원)를 들여 우루과이 출신 누녜스를 데려왔다. 기대와 달리 누녜스의 활약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는 2022/23시즌 42경기 15골 4도움 2023/24시즌 54경기 18골 13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골 결정력에서 의문을 남기고 있다.

이번 시즌 누녜스는 5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21일 본머스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지만 여전히 득점력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리버풀은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그 선수가 바로 요케레스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코벤트리 시티에서 활약한 요케레스는 2023년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했다. 스포르팅에서 잠재력이 만개했다. 요케레스는 지난 시즌 50경기 43골 1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선 29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요케레스는 8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포르투갈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군림했다.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는 리버풀, 아스널, 첼시 등이 모두 요케레스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팀토크’에 의하면 요케레스와 스포르팅의 계약에는 8300만 파운드(한화 약 147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리버풀이 이 금액을 지출하기로 결단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사진= NINJA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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