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가 뮌헨의 에이스인 자말 무시알라 영입에 진심이다.
- 영국 매체 골닷컴은 2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셜라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484억 원)를 고려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에 직면해 있다라고 보도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도 무시알라가 잉글랜드 이적을 매우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뮌헨의 에이스인 자말 무시알라 영입에 진심이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셜라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484억 원)를 고려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에 직면해 있다"라고 보도했다.
2019년에 바이에른 뮌헨 U-17 팀으로 합류하게 된 무시알라는 2019/20 시즌에 뮌헨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그는 2020/21 시즌 1라운드 샬케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득점자(17세 205일)가 되었다.
2022/23 시즌에는 주전으로 뛰며 그의 활약이 더욱 돋보였다. 47경기 16골 16도움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공격의 선봉장으로 나서며 10골 6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벌써 4경기 만에 3골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로나의 윙어인 사비뉴를 영입하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돌아온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만 영입하는 등 조용한 여름 이적 시즌을 보냈다.
그 사이 훌리안 알바레즈, 주앙 칸셀루,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세르히오 고메즈, 토미 도일이 팀을 떠났다. 여름 내내 맨시티는 에베레치 에제, 후루하시 쿄고, 브루노 기마랑이스, 루이스 디아즈, 자말 무시알라 등 수많은 선수와 연결되었다.
모든 클럽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으며, 맨시티도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뮌헨의 계약 상황을 활용해 무시알라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무시알라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의 입찰을 준비 중이지만 무시알라는 레알의 관심도 받고 있다.
레알은 무시알라를 주드 벨링엄의 백업으로 보고 있으며,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서 무시알라가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이 거론되고 있는 케빈 더 브라위너를 대체할 가능성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도 무시알라가 잉글랜드 이적을 매우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자말 무시알라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자신에게 제시한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무시알라는 2026년 여름에 만료되는 최근 계약이 2년 남았다. 무시알라는 뮌헨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주당 30만 파운드(약 5억 2000만 원)의 임금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무시알라의 가치를 약 1억 2천만 파운드(약 2097억 원)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시알라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뮌헨은 내년 여름에 무시알라를 팔거나 2026년에 무시알라가 자유계약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 월드 와이드
영국 매체 '골닷컴'은 2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셜라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484억 원)를 고려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에 직면해 있다"라고 보도했다.
2019년에 바이에른 뮌헨 U-17 팀으로 합류하게 된 무시알라는 2019/20 시즌에 뮌헨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그는 2020/21 시즌 1라운드 샬케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득점자(17세 205일)가 되었다.
2022/23 시즌에는 주전으로 뛰며 그의 활약이 더욱 돋보였다. 47경기 16골 16도움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공격의 선봉장으로 나서며 10골 6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벌써 4경기 만에 3골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로나의 윙어인 사비뉴를 영입하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돌아온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만 영입하는 등 조용한 여름 이적 시즌을 보냈다.
그 사이 훌리안 알바레즈, 주앙 칸셀루,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세르히오 고메즈, 토미 도일이 팀을 떠났다. 여름 내내 맨시티는 에베레치 에제, 후루하시 쿄고, 브루노 기마랑이스, 루이스 디아즈, 자말 무시알라 등 수많은 선수와 연결되었다.
모든 클럽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으며, 맨시티도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뮌헨의 계약 상황을 활용해 무시알라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무시알라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의 입찰을 준비 중이지만 무시알라는 레알의 관심도 받고 있다.
레알은 무시알라를 주드 벨링엄의 백업으로 보고 있으며,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서 무시알라가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이 거론되고 있는 케빈 더 브라위너를 대체할 가능성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도 무시알라가 잉글랜드 이적을 매우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자말 무시알라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자신에게 제시한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무시알라는 2026년 여름에 만료되는 최근 계약이 2년 남았다. 무시알라는 뮌헨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주당 30만 파운드(약 5억 2000만 원)의 임금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무시알라의 가치를 약 1억 2천만 파운드(약 2097억 원)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시알라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뮌헨은 내년 여름에 무시알라를 팔거나 2026년에 무시알라가 자유계약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 월드 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