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과 유벤투스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맨유는 유벤투스 공격수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38경기 18골 3도움으로 부활한 블라호비치는 2024/25시즌 21경기 1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내렸다! 1260억 유벤투스 폭격기 영입 위해 아스널과 경쟁

스포탈코리아
2024-12-23 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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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과 유벤투스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맨유는 유벤투스 공격수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 지난 시즌 38경기 18골 3도움으로 부활한 블라호비치는 2024/25시즌 21경기 1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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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과 유벤투스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맨유는 유벤투스 공격수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 A 피오렌티나에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0/21시즌 공식전 40경기 2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세리에 A에서 21골을 터트린 블라호비치는 득점 4위에 올랐다.

2021/22시즌 전반기에 24경기 20골 4도움으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인 블라호비치는 2022년 1월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8,350만 유로(한화 약 1,264억 원)를 지불하고 블라호비치를 품었다.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가 앙숙 관계였기에 이 결정으로 블라호비치는 큰 비판을 받았다.





유벤투스 이적 후 기량이 감퇴했다. 블라호비치는 2021/22시즌 후반기에 21경기 9골 2도움에 머물렀다. 2022/23시즌에는 스포츠 탈장으로 고전하며 42경기 14골 4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 38경기 18골 3도움으로 부활한 블라호비치는 2024/25시즌 21경기 1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는 스트라이커 영입을 후벵 아모림 체제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맨유 스카우트 출신 믹 브라운은 “블라호비치는 맨유가 주시하는 선수다. 맨유는 유벤투스에서 블라호비치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그가 적합한 자원이 될 수 있는지 살피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아스널도 블라호비치와 연결되고 있어 경쟁이 불가피하다.





사진= 365scoresmx/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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