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리버풀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26)을 노리고 있다.
- 이어 매체는 레알은 에데르 밀리탕(27)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 라인 강화를 원하고 있다.
- 코나테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리버풀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26)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이 여전히 코나테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레알은 에데르 밀리탕(27)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 라인 강화를 원하고 있다. 코나테를 오래전부터 노리고 있었다. 그의 유럽 대항전 경험은 레알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레알은 스페인 슈퍼컵에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 크게 패배한 이후 코나테 영입에 대한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라고 밝혔다.
레알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바르사에게 2-5로 대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수비 불안을 계속 노출하며 라이벌 바르사에게 패배한 만큼 레알은 수비 보강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코나테는 2021년 RB 라이프치히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2경기에 출전했다.
코나테는 특유의 유리몸 기질이 있지만 나올때마다 매번 1인분 이상을 해주는 선수다. 큰 덩치( 194cm/95kg)에 맞지 않는 빠른 주력과 큰 키에서 나오는 강력한 공중볼 장악 능력은 경이로울 정도다.
리버풀로 이적 후에는 파트너인 버질 반 다이크(34)와 함께 매년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코나테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다. 리버풀이 계속해서 재계약 제의를 하고 있지만, 코나테는 재계약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이 여전히 코나테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레알은 에데르 밀리탕(27)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 라인 강화를 원하고 있다. 코나테를 오래전부터 노리고 있었다. 그의 유럽 대항전 경험은 레알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레알은 스페인 슈퍼컵에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 크게 패배한 이후 코나테 영입에 대한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라고 밝혔다.
레알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바르사에게 2-5로 대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수비 불안을 계속 노출하며 라이벌 바르사에게 패배한 만큼 레알은 수비 보강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코나테는 2021년 RB 라이프치히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2경기에 출전했다.
코나테는 특유의 유리몸 기질이 있지만 나올때마다 매번 1인분 이상을 해주는 선수다. 큰 덩치( 194cm/95kg)에 맞지 않는 빠른 주력과 큰 키에서 나오는 강력한 공중볼 장악 능력은 경이로울 정도다.
리버풀로 이적 후에는 파트너인 버질 반 다이크(34)와 함께 매년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코나테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다. 리버풀이 계속해서 재계약 제의를 하고 있지만, 코나테는 재계약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