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다시 한번 빅터 오시멘(27·갈라타사라이 SK)과 연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빈약한 공격을 메우기 위해 오시멘을 영입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이번 시즌 19경기에 나와 15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구단 레전드의 '강추'...아스널, 공격진 보강 위해 '세리에 득점왕'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2025-01-24 오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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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스널이 다시 한번 빅터 오시멘(27·갈라타사라이 SK)과 연결됐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빈약한 공격을 메우기 위해 오시멘을 영입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이번 시즌 19경기에 나와 15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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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아스널이 다시 한번 빅터 오시멘(27·갈라타사라이 SK)과 연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빈약한 공격을 메우기 위해 오시멘을 영입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4일 아스널의 레전드 페리 그로브스의 인터뷰를 인용해 오시멘 이적설에 대해 보도했다.

그로브스는 오시멘의 아스널 이적에 대해 "무조건 찬성한다"라며 간단하게 대답했다.


이어 "만약 그를 데려올 기회가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영입해야 한다"라며 오시멘의 실력을 인정했다.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 이번 시즌 19경기에 나와 15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현재 아스널의 공격진은 부카요 사카(24)와 가브리엘 제주스(28)의 부상으로 비상인 상황이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카는 3월 복귀 예정이고 제주스는 시즌 아웃이다.


미켈 아르테타(43) 감독도 최근 인터뷰에서 "아스널의 현 스쿼드로 경기 중 변화를 줄 수 없어 실망했다'라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강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은 오시멘 영입을 노려볼만 하다.


그로브스는 "알렉산더 이삭(26)이 뉴캐슬 소속으로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경쟁중이다"라며 이삭의 영입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시멘이야말로 아스널에게 최고의 선택지다"라며 오시멘을 '강추' 했다.

사진= afcflair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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