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약스의 수비수 요렐 하토(19)가 리버풀로 갈지도 모른다.
- 하토는 아약스와 네덜란드의 초신성이라고 불리고 있다.
- 이런 상황에서 하토는 리버풀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인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아약스의 수비수 요렐 하토(19)가 리버풀로 갈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하토가 리버풀 경기장에서 목격됐다. 하토가 리버풀로 갈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토는 지난해 여름에도 리버풀과 아스널을 포함한 여러 빅클럽과 이적설이 돌았다. 하지만 하토는 아약스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아약스와의 의리를 지켰다.
매체는 '경기장에서 보인 인물이 100% 하토라고 확실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하토가 리버풀을 방문한 것이 사실이라면 하토가 리버풀을 원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라고 주장했다.
하토는 아약스와 네덜란드의 초신성이라고 불리고 있다. 데뷔 첫 시즌에는 어린 나이와 부족한 경험으로 인해 비판을 들었다. 하지만 23-24시즌 46경기에 출장하며 자신의 재능이 진짜임을 증명했다. 이번 시즌에도 31경기에 출장해 아약스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하토는 탁월한 빌드업 능력과 수비력이 장점이다. 신체 조건도 뛰어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또한 06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험을 지니고 있다. 벌써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5경기에 출장했다.
매체는 '하토는 리버풀에서 버질 반 다이크(34)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하토를 두고 경쟁했던 아스널은 지난해 여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영입했고 마일즈 루이스-스켈리가 이번 시즌 두각을 나타내면서 하토에 대한 관심이 다소 식었을 가능성도 있다'라며 현재 하토를 가장 원하는 것은 리버풀임을 밝혔다.
반다이크와 리버풀의 계약은 올해 6월까지다. 구단은 반다이크를 잡기 위해 재계약을 제안하고 있지만 반다이크의 이탈도 분명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하토는 리버풀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하토가 리버풀 경기장에서 목격됐다. 하토가 리버풀로 갈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토는 지난해 여름에도 리버풀과 아스널을 포함한 여러 빅클럽과 이적설이 돌았다. 하지만 하토는 아약스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며 아약스와의 의리를 지켰다.
매체는 '경기장에서 보인 인물이 100% 하토라고 확실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하토가 리버풀을 방문한 것이 사실이라면 하토가 리버풀을 원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라고 주장했다.
하토는 아약스와 네덜란드의 초신성이라고 불리고 있다. 데뷔 첫 시즌에는 어린 나이와 부족한 경험으로 인해 비판을 들었다. 하지만 23-24시즌 46경기에 출장하며 자신의 재능이 진짜임을 증명했다. 이번 시즌에도 31경기에 출장해 아약스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하토는 탁월한 빌드업 능력과 수비력이 장점이다. 신체 조건도 뛰어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또한 06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험을 지니고 있다. 벌써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5경기에 출장했다.
매체는 '하토는 리버풀에서 버질 반 다이크(34)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하토를 두고 경쟁했던 아스널은 지난해 여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를 영입했고 마일즈 루이스-스켈리가 이번 시즌 두각을 나타내면서 하토에 대한 관심이 다소 식었을 가능성도 있다'라며 현재 하토를 가장 원하는 것은 리버풀임을 밝혔다.
반다이크와 리버풀의 계약은 올해 6월까지다. 구단은 반다이크를 잡기 위해 재계약을 제안하고 있지만 반다이크의 이탈도 분명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하토는 리버풀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