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에단 은와네리(18)와 마일스 루이스스켈리(19)의 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 미켈 아르테타의 인터뷰를 인용해 아르테타 감독이 은와네리와 루이스스켈리의 유대감을 칭찬했다라고 전했다. 은와네리와 스켈리는 서로가 1군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다라며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를 강조했다.

'아르테타 눈에서 꿀 떨어지네'...아스널 '10대 듀오', 경기장 안팎에서 "한 몸처럼 붙어 있다" 대체 무슨 사이야?

스포탈코리아
2025-02-05 오후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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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에단 은와네리(18)와 마일스 루이스스켈리(19)의 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영국 매체 미러는 5일 미켈 아르테타의 인터뷰를 인용해 아르테타 감독이 은와네리와 루이스스켈리의 유대감을 칭찬했다라고 전했다.
  • 은와네리와 스켈리는 서로가 1군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다라며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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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에단 은와네리(18)와 마일스 루이스스켈리(19)의 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 미켈 아르테타의 인터뷰를 인용해 '아르테타 감독이 은와네리와 루이스스켈리의 유대감을 칭찬했다'라고 전했다.


은와네리와 루이스스켈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 3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두 선수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두 선수의 활약에 대해 아르테타 감독은 "이 두 명은 단순히 잘하는 것뿐만이 아니다. 경기중에도 당황하지 않는다. 상대의 견제에도 침착함과 자신감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다"라며 극찬을 했다.

이어 "은와네리와 루이스스켈리는 맨시티전에서 경기가 치열해질수록 더욱 빛났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들은 해냈다"라고 했다.


매체는' 18세인 은와네리는 프리미어리그의 엄격한 미성년자 보호 규정 때문에 경기장이나 훈련장에서 1군 라커 룸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럴 때마다 루이스스켈리는 은와네리와 자주 시간을 보낸다'라며 최근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의 다른 동료들은 농담 삼아 그들이 "한 몸처럼 붙어 있다"라고 말하곤 한다. 은와네리와 스켈리는 서로가 1군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다'라며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를 강조했다.


아르테타 감독도 "둘이 함께 걸으면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두 사람의 유대감이 느껴진다. 특히 아직 다른 라커 룸을 사용하는 은와네리에게 루이스스켈리는 큰 힘이 된다"라며 두 선수의 유대감을 칭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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