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가 또다시 로드리 대체자 영입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을 주시하고 있다.
- 문제는 곤잘레스가 지난 9일 데뷔전인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2024/25 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에 있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02/10/SK007_20250210_350101.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또다시 로드리 대체자 영입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5,000만 파운드(약 904억 원) 수준의 영입을 위한 경쟁에 복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대비해 계속해서 선수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2/12/wd_1730ac9.jpg)
이어 "맨시티는 다가올 시즌을 위해 선수단을 강화하기로 결심했다.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을 주시하고 있다. 이 영국 구단 이사회는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에데르송을 위해 두 배의 노력을 기울일 의향이 있다. 그는 여전히 그들의 우선순위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1/19/wd_4b9b94d.jpg)
에데르송은 올 시즌 아탈란타 돌풍을 이끄는 장본인이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 시대를 열었던 아탈란타의 기세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현재 리그 24경기에서 15승 5무 4패(승점 50)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 있다. 선두 나폴리, 인테르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향후 몇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2/12/wd_173a1b5.jpg)
여기엔 미드필더 에데르송의 공헌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리그 전 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곤 모두 선발로 나섰다.
이러한 활약은 중원 보강이 절실한 맨시티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맨시티는 이번 겨울 누구보다 바쁜 이적시장을 보냈다. 수비진에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를 추가했다. 공격진엔 오마르 마르무시를 영입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4/wd_8cbca1c.jpg)
로드리가 장기 부상으로 빠진 중원엔 거액을 투자해 니코 곤잘레스를 데려왔다. 포지션 변경, 전술 변화 등을 통해 30대에 접어든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도 실바, 마테오 코바치치를 대체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문제는 곤잘레스가 지난 9일 데뷔전인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2024/25 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에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2/12/wd_173e5af.jpg)
이는 맨시티가 더 일찍 새로운 미드필더를 물색하는 계기로 작용하게 됐다. 매체는 "아탈란타는 5,000만 파운드에 응하는 제안만 수락할 것이다. 맨시티는 다가오는 여름 그의 영입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5,000만 파운드(약 904억 원) 수준의 영입을 위한 경쟁에 복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대비해 계속해서 선수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2/12/wd_1730ac9.jpg)
이어 "맨시티는 다가올 시즌을 위해 선수단을 강화하기로 결심했다.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을 주시하고 있다. 이 영국 구단 이사회는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에데르송을 위해 두 배의 노력을 기울일 의향이 있다. 그는 여전히 그들의 우선순위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1/19/wd_4b9b94d.jpg)
에데르송은 올 시즌 아탈란타 돌풍을 이끄는 장본인이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 시대를 열었던 아탈란타의 기세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현재 리그 24경기에서 15승 5무 4패(승점 50)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 있다. 선두 나폴리, 인테르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향후 몇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2/12/wd_173a1b5.jpg)
여기엔 미드필더 에데르송의 공헌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리그 전 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곤 모두 선발로 나섰다.
이러한 활약은 중원 보강이 절실한 맨시티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맨시티는 이번 겨울 누구보다 바쁜 이적시장을 보냈다. 수비진에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를 추가했다. 공격진엔 오마르 마르무시를 영입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4/wd_8cbca1c.jpg)
로드리가 장기 부상으로 빠진 중원엔 거액을 투자해 니코 곤잘레스를 데려왔다. 포지션 변경, 전술 변화 등을 통해 30대에 접어든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도 실바, 마테오 코바치치를 대체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문제는 곤잘레스가 지난 9일 데뷔전인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2024/25 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에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2/12/wd_173e5af.jpg)
이는 맨시티가 더 일찍 새로운 미드필더를 물색하는 계기로 작용하게 됐다. 매체는 "아탈란타는 5,000만 파운드에 응하는 제안만 수락할 것이다. 맨시티는 다가오는 여름 그의 영입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