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왕년의 축구 천재 네이마르(33)가 산투스 FC 선발 복귀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복귀전을 치렀던 네이마르는 시종일관 아쉬운 모습을 보이다 후반 30분 교체되서 나갔다.
- 이날 네이마르는 팟몹 기준으로 평점 6.0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02/11/SK007_20250211_180401.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왕년의 축구 천재 네이마르(33)가 산투스 FC 선발 복귀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산투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상파울루의 호르헤 이스마엘 데 비아시에서 열린 2025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A1 조별리그 8라운드에서 노보리존티노와 0-0으로 비겼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1/wd_bd80365.jpg)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복귀전을 치렀던 네이마르는 시종일관 아쉬운 모습을 보이다 후반 30분 교체되서 나갔다. 노보리존티노가 브라질 2부리그임을 감안한다면 네이마르의 활약은 아쉬웠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7/wd_debe34a.jpg)
이날 네이마르는 지난 보타포구전 처럼 여전한 반칙 유도 능력을 뽐냈다. 4번으로 양팀 최다 피반칙을 기록했다. 하지만 반칙 유도 외에는 모든 면에서 아쉬운 모습만 보였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네이마르는 75분을 소화하며 총 8번의 드리블 중 단 1번만 성공했으며, 17번의 경합 중 5번만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활약을 펼쳤다' 라며 네이마르의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지적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1/wd_98c6607.jpg)
이날 네이마르는 팟몹 기준으로 평점 6.0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게다가 12번의 볼 경합 실패는 양팀 최다였다. 네이마르의 명성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활약이었다.
브라질 매체 '글로브'도 네이마르의 활약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매체는 '산투스와 노보리존티노의 경기는 불면증으로 어려움을 겪은 팬들에게는 좋은 경기였다. 무기력하고 흥미롭지 못한 경기였다'라며 혹평을 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1/wd_067ba87.jpg)
2경기 연속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자 팬들도 네이마르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0일 '두 번의 실망스러운 경기 이후 팬들은 SNS를 통해 네이마르를 비난했다. '그는 축구 선수 생활을 끝내야 해. 더 이상 뛸 수 없거든', '네이마르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팔아야지' 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라고 밝혔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1/wd_8aef37a.jpg)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브라질로 복귀한 네이마르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런 아쉬운 모습이 계속된다면 월드컵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산투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상파울루의 호르헤 이스마엘 데 비아시에서 열린 2025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A1 조별리그 8라운드에서 노보리존티노와 0-0으로 비겼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1/wd_bd80365.jpg)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복귀전을 치렀던 네이마르는 시종일관 아쉬운 모습을 보이다 후반 30분 교체되서 나갔다. 노보리존티노가 브라질 2부리그임을 감안한다면 네이마르의 활약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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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네이마르는 지난 보타포구전 처럼 여전한 반칙 유도 능력을 뽐냈다. 4번으로 양팀 최다 피반칙을 기록했다. 하지만 반칙 유도 외에는 모든 면에서 아쉬운 모습만 보였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네이마르는 75분을 소화하며 총 8번의 드리블 중 단 1번만 성공했으며, 17번의 경합 중 5번만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활약을 펼쳤다' 라며 네이마르의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지적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1/wd_98c6607.jpg)
이날 네이마르는 팟몹 기준으로 평점 6.0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게다가 12번의 볼 경합 실패는 양팀 최다였다. 네이마르의 명성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활약이었다.
브라질 매체 '글로브'도 네이마르의 활약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매체는 '산투스와 노보리존티노의 경기는 불면증으로 어려움을 겪은 팬들에게는 좋은 경기였다. 무기력하고 흥미롭지 못한 경기였다'라며 혹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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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자 팬들도 네이마르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0일 '두 번의 실망스러운 경기 이후 팬들은 SNS를 통해 네이마르를 비난했다. '그는 축구 선수 생활을 끝내야 해. 더 이상 뛸 수 없거든', '네이마르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팔아야지' 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라고 밝혔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1/wd_8aef37a.jpg)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브라질로 복귀한 네이마르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런 아쉬운 모습이 계속된다면 월드컵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