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후계자를 찾았다.
- 이어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 맨유는 현재 21세의 시몬스를 영입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올 시즌 시몬스는 25경기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후계자를 찾았다. 주인공은 바로 RB 라이프치히의 사비 시몬스(21)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RB 라이프치히로부터 시몬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 “맨유는 현재 21세의 시몬스를 영입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의 이적료는 약 6700만 파운드(약 1,270억 원)로 책정될 전망이다. 때문에 맨유가 이번 여름 시몬스를 영입을 위해 반드시 일부 선수 매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맨유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시몬스는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의 유스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이후 2022/23 PSV 에인트호번으로 떠난 시몬스는 48경기 22골 11도움을 올리며 에레디비시를 폭격했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으로 복귀한 뒤 곧장 라이프치히로 임대 떠난 시몬스는 해당 시즌 43경 10골 13도움을 뽑아내며 맹위를 떨쳤고, 올해 1월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까지 이뤘다. 올 시즌 시몬스는 25경기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더 맨체스터 페이스북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RB 라이프치히로부터 시몬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 “맨유는 현재 21세의 시몬스를 영입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의 이적료는 약 6700만 파운드(약 1,270억 원)로 책정될 전망이다. 때문에 맨유가 이번 여름 시몬스를 영입을 위해 반드시 일부 선수 매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맨유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시몬스는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의 유스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이후 2022/23 PSV 에인트호번으로 떠난 시몬스는 48경기 22골 11도움을 올리며 에레디비시를 폭격했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으로 복귀한 뒤 곧장 라이프치히로 임대 떠난 시몬스는 해당 시즌 43경 10골 13도움을 뽑아내며 맹위를 떨쳤고, 올해 1월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까지 이뤘다. 올 시즌 시몬스는 25경기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더 맨체스터 페이스북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