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레스터전 출사표를 남겼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레스터를 잡는다면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힐 수 있다.

텐 하흐 감독 “레스터전 무조건 이겨야 한다”

골닷컴
2023-02-18 오후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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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레스터전 출사표를 남겼다.
  •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 이날 레스터를 잡는다면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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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레스터전 출사표를 남겼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3위 맨유와 14위 레스터의 격돌이다.

최근 맨유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순위인 3위까지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주중 바르셀로나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래쉬포드의 맹활약이 돋보이기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치고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위한 경기이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쏟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무조건 레스터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높은 에너지와 높은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요일 경기는 우리에게 승리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2023년 들어 맨유는 아스널을 상대로 패했을 뿐 승승장구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레스터를 잡는다면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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