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카(포항스틸러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그는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최전방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승리를 견인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1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멀티골’ 제카, K리그1 30라운드 MVP 선정

골닷컴
2023-09-19 오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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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제카(포항스틸러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 그는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최전방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승리를 견인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 그는 1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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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제카(포항스틸러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그는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최전방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승리를 견인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MVP와 베스트 매치, 베스트팀, 베스트일레븐을 발표했다. MVP는 제카가 받았다. 그는 1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제카는 전반 28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첫 골을 넣었다. 이어서 그는 전반 44분 하프라인에서부터 빠르게 오른쪽 측면을 침투해 낮은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베스트 매치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가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가브리엘과 갈레고, 김대원이 연속 골을 넣으면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맞대결이 선정됐다. 이날 승리로 최하위 탈출에 성공한 강원은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베스트일레븐에는 제카를 비롯하여 가브리엘과 김영빈, 서민우(이상 강원), 김경민, 안영규, 허율(이상 광주FC), 에르난데스, 오반석, 이명주(이상 인천유나이티드), 바셀루스(대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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