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6월과 7월에 열릴 하나원큐 K리그1 2023 일부 경기가 축구 중심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인해 경기 킥오프 시간이 일부 조정됐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먼저 6월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의 맞대결 일정이 바뀐다.
- 이어 7월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강원FC의 경기 시간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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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6월과 7월에 열릴 하나원큐 K리그1 2023 일부 경기가 축구 중심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인해 경기 킥오프 시간이 일부 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먼저 6월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의 맞대결 일정이 바뀐다. 기존 오후 7시에서 한 시간 늦춰 오후 8시 킥오프로 변경된다.
이어 7월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강원FC의 경기 시간도 바뀌었다. 기존 오후 7시 30분에 킥오프가 예정됐지만, 30분 지연되면서 오후 8시에 경기가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