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1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과격한 행위를 한 피터(충북청주FC)에게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
- 연맹에 따르면 피터는 지난 1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경기에서 후반 22분경 볼 플레이와 상관없이 상대 선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두 차례 가격하면서 위험한 반칙을 범했다.
- 이에 연맹 상벌위원회는 피터의 행위가 난폭한 행위로 퇴장성 반칙에 해당한다고 평가한 대한축구협회(KFA) 심판위원회 평가 결과와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1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과격한 행위를 한 피터(충북청주FC)에게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
연맹에 따르면 피터는 지난 1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경기에서 후반 22분경 볼 플레이와 상관없이 상대 선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두 차례 가격하면서 위험한 반칙을 범했다.
이에 연맹 상벌위원회는 피터의 행위가 난폭한 행위로 퇴장성 반칙에 해당한다고 평가한 대한축구협회(KFA) 심판위원회 평가 결과와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