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1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과격한 행위를 한 피터(충북청주FC)에게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 연맹에 따르면 피터는 지난 1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경기에서 후반 22분경 볼 플레이와 상관없이 상대 선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두 차례 가격하면서 위험한 반칙을 범했다. 이에 연맹 상벌위원회는 피터의 행위가 난폭한 행위로 퇴장성 반칙에 해당한다고 평가한 대한축구협회(KFA) 심판위원회 평가 결과와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연맹, ‘팔꿈치 가격’ 피터에게 2경기 출전정지 사후징계

골닷컴
2023-09-23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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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1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과격한 행위를 한 피터(충북청주FC)에게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
  • 연맹에 따르면 피터는 지난 1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경기에서 후반 22분경 볼 플레이와 상관없이 상대 선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두 차례 가격하면서 위험한 반칙을 범했다.
  • 이에 연맹 상벌위원회는 피터의 행위가 난폭한 행위로 퇴장성 반칙에 해당한다고 평가한 대한축구협회(KFA) 심판위원회 평가 결과와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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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1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과격한 행위를 한 피터(충북청주FC)에게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

연맹에 따르면 피터는 지난 1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경기에서 후반 22분경 볼 플레이와 상관없이 상대 선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두 차례 가격하면서 위험한 반칙을 범했다.

이에 연맹 상벌위원회는 피터의 행위가 난폭한 행위로 퇴장성 반칙에 해당한다고 평가한 대한축구협회(KFA) 심판위원회 평가 결과와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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