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첼시전에서도 지휘를 맡는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도 콘테 감독이 벤치에 나서지 않는다.

스텔리니, “주말 첼시전에도 콘테 빠진다”

골닷컴
2023-02-24 오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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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첼시전에서도 지휘를 맡는다.
  •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 이날 경기에서도 콘테 감독이 벤치에 나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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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첼시전에서도 지휘를 맡는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4위 토트넘과 10위 첼시의 대결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콘테 감독이 벤치에 나서지 않는다. 앞서 콘테 감독은 밀란전을 마치고 휴식을 선언했다. 콘테 감독은 담낭염으로 수술을 받았고, 회복을 거쳐 벤치에 복귀했지만 아직 복귀 타이밍이 이르다는 판단을 내려 무기한 휴식에 들어간 것이다.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경기를 이틀 앞두고 진행 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여전히 콘테가 돌아오길 고대하고 있다. 콘테가 완전히 에너지를 회복했을 때 돌아온다면 그 효과는 엄청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주말 경기에도 콘테는 빠진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콘테와 함께하고 있다. 하루에 세 번 이상 통화를 나눈다. 그래서 여전히 콘테가 런던에 있는 것처럼 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3주 전 콘테가 처음 수술을 받았을 때와 지금 상황은 다르다. 콘테는 집에서 훈련을 볼 수 있다. 그의 에너지가 100% 우리에게 향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모든 상황과 모든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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