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매체가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로 인해 영국 런던 연고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의 선발 복귀를 예상했다.

英매체, 손흥민 첼시전 선발 출격 예상

골닷컴
2023-02-24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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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현지 매체가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 이로 인해 영국 런던 연고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의 선발 복귀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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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영국 현지 매체가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4위 토트넘과 10위 첼시의 대결이다.

지난 라운드 웨스트 햄전에서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후반 교체로 들어가자마자 4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27분 수비라인을 절묘하게 무너뜨리면서 뒷공간을 침투했고,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 찔러준 패스를 환상적인 퍼스트 터치로 잡아놓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EPL 5호골이자, 시즌 9호골을 뽑아내면서 부진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동시에 EPL 통산 100호골까지 단 2골만 남겨두게 됐다. 토트넘 통산 140호골 고지도 밟았다.

이로 인해 영국 런던 연고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의 선발 복귀를 예상했다. 이들은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손흥민을 다시 선발에 넣을지 히샬리송을 고수할지 결정에 직면해 있다”면서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리그 4호골을 터트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손흥민이 클루셉스키, 해리 케인과 스리톱을 구성할 것이라 내다봤다. 골문은 포스터가 지키고, 로메로, 다이어, 데이비스, 에메르송, 스킵, 호이비에르, 페리시치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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