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바로 메시와 음바페가 부상을 당한 것이다. 실제 PSG는 지난 1주일 사이 2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었는데 주전 공격수까지 두 명이나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다.

‘연막이었네’ 음바페-메시, 뮌헨전 대비 훈련 정상 소화

골닷컴
2023-02-14 오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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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망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 바로 메시와 음바페가 부상을 당한 것이다.
  • 실제 PSG는 지난 1주일 사이 2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었는데 주전 공격수까지 두 명이나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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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결국 연막이었다. 음바페와 메시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파리 생제르망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PSG에 악재가 쏟아졌다. 바로 메시와 음바페가 부상을 당한 것이다. 음바페는 햄스트링, 메시는 허벅지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PSG는 지난 1주일 사이 2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었는데 주전 공격수까지 두 명이나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다.

하지만 메시와 음바페는 바이에른 뮌헨전을 위해 의도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뮌헨전을 앞두고 메시와 음바페가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독일 ‘키커’와 프랑스 ‘레 퀴프’가 일제히 이 소식을 전했다.

한편 PSG의 갈티에 감독은 음바페 선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내일 스코어보드에 음바페의 이름이 있다면 그가 출전한다는 뜻일 것이다”라며 말을 아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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