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황의조, 황희찬이 스리톱으로 코스타리카 골문을 노린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과 황의조, 황희찬으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을 가동하며 코스타리카 골문을 노린다.

[GOAL LIVE] '손-황-황' 벤투호, 코스타리카전 공격 선봉... 윤종규 깜짝 선발

골닷컴
2022-09-23 오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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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과 황의조, 황희찬이 스리톱으로 코스타리카 골문을 노린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과 황의조, 황희찬으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을 가동하며 코스타리카 골문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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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고양] 김형중 기자 = 손흥민과 황의조, 황희찬이 스리톱으로 코스타리카 골문을 노린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과 황의조, 황희찬으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을 가동하며 코스타리카 골문을 노린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골문은 김영권이 지킨다. 포백에는 김민재, 김영권, 그리고 김진수와 윤종규가 나선다. 중원은 정우영과 황인범, 그리고 권창훈이 맡는다. 스리톱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의 몫이었다.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A매치 기간인 만큼 벤투 감독은 최상의 조합으로 경기에 나선다. 다만 오른쪽 풀백 자리에 윤종규가 깜짝 선발 출전한다. 애초 김문환 또는 김태환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었지만 벤투 감독은 윤종규를 먼저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실전 경험을 통해 마지막 테스트를 하겠다는 의중으로 보인다.

코스타리카는 FIFA 랭킹 34위로 28위인 대한민국보다 6계단 낮다. 역대 전적은 4승 2무 3패로 한국이 조금 앞선다.

윤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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