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엄청나게 높은 가격표를 붙였다.
- 지난 시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래시포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이후 180도 달라졌다.
- 올 시즌 총 22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고 텐 하흐 감독으로부터 연일 극찬을 받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엄청나게 높은 가격표를 붙였다. 사실상 매각할 생각이 없다는 의미다.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맨유는 래시포드에게 1억 2,000만 파운드(약 1,880억원)라는 엄청난 가격표를 붙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래시포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이후 180도 달라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로 떠난 뒤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다. 올 시즌 총 22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고 텐 하흐 감독으로부터 연일 극찬을 받고 있다.
당연히 다른 빅클럽들이 완전히 달라진 래시포드를 주시 중이다. '유로스포츠'는 "유럽의 거물인 파리 생제르맹(PSG)과 레알 마드리드가 래시포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맨유는 래시포드를 붙잡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맨유는 최소 1억 2,00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래시포드에게 붙였다. 사실상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아무리 재정이 탄탄한 PSG라도 1억 2,000만 파운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금액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맨유는 래시포드에게 1억 2,000만 파운드(약 1,880억원)라는 엄청난 가격표를 붙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래시포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이후 180도 달라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로 떠난 뒤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다. 올 시즌 총 22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고 텐 하흐 감독으로부터 연일 극찬을 받고 있다.
당연히 다른 빅클럽들이 완전히 달라진 래시포드를 주시 중이다. '유로스포츠'는 "유럽의 거물인 파리 생제르맹(PSG)과 레알 마드리드가 래시포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맨유는 래시포드를 붙잡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맨유는 최소 1억 2,00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래시포드에게 붙였다. 사실상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아무리 재정이 탄탄한 PSG라도 1억 2,000만 파운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금액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