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토도피챠헤스는 20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아치라프 하키미와 함께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다르면 음바페는 이미 레알에서의 생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 계획에는 하키미와의 동반 이적도 포함됐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혼자 가는 것이 아니다. 동료와 함께 레알마드리드에 입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토도피챠헤스’는 20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아치라프 하키미와 함께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지난해 여름 레알 이적설에 휩싸였다. 레알은 파리생제르맹(PSG)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음바페를 자유계약 신분으로 영입하길 원했다.
이적은 불발됐다. 음바페는 돌연 PSG와의 재계약을 선택했다. 100만 파운드(약 15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주급이 포함된 초대형 계약이었다.
그러나 재계약 효과는 길지 않았다. 음바페의 레알 이적설은 최근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음바페가 일방적으로 PSG와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 알려진 것이 원인이었다.
이제는 음바페의 구체적인 계획까지 흘러나왔다. 보도에 다르면 음바페는 이미 레알에서의 생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계획에는 하키미와의 동반 이적도 포함됐다.
동반 이적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레알은 다니 카르바할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 레알 유소년팀 출신의 하키미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토도피챠헤스’는 20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아치라프 하키미와 함께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지난해 여름 레알 이적설에 휩싸였다. 레알은 파리생제르맹(PSG)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음바페를 자유계약 신분으로 영입하길 원했다.
이적은 불발됐다. 음바페는 돌연 PSG와의 재계약을 선택했다. 100만 파운드(약 15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주급이 포함된 초대형 계약이었다.
그러나 재계약 효과는 길지 않았다. 음바페의 레알 이적설은 최근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음바페가 일방적으로 PSG와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 알려진 것이 원인이었다.
이제는 음바페의 구체적인 계획까지 흘러나왔다. 보도에 다르면 음바페는 이미 레알에서의 생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계획에는 하키미와의 동반 이적도 포함됐다.
동반 이적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레알은 다니 카르바할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 레알 유소년팀 출신의 하키미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