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슈퍼 컴퓨터가 예측한 것에 따르면 아스널이 EPL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지금 EPL 우승 경쟁은 혼돈 그 자체다.
- 더 선에 따르면 슈퍼 컴퓨터는 아스널의 승점을 85.1점으로 예측했고 맨시티의 승점은 81.4점이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슈퍼 컴퓨터가 예측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순위.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슈퍼 컴퓨터가 예측한 것에 따르면 아스널이 EPL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금 EPL 우승 경쟁은 혼돈 그 자체다. 아직 확신할 수 없다.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3-1로 격파하며 두 팀은 승점 동률이 됐는데 그 다음 경기에서 순위가 다시 뒤바뀌었다. 아스널은 아스톤 빌라에 짜릿한 4-2 역전승을 거뒀고 맨시티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1-1 무승부에 그쳤다.
물론 아직 아스널이 한 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맨시티가 충분히 아스널을 넘고 1위에 도약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슈퍼 컴퓨터는 우승팀으로 아스널을 택했다. '더 선'에 따르면 슈퍼 컴퓨터는 아스널의 승점을 85.1점으로 예측했고 맨시티의 승점은 81.4점이었다. 눈에 띄는 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4위를 차지해 토트넘 홋스퍼를 5위로 따돌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낸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첼시는 10위에 그쳤다. 전통의 명가인 에버턴, 사우스햄프턴, 본머스가 강등행 열차를 탔다.
사진=더 선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슈퍼 컴퓨터가 예측한 것에 따르면 아스널이 EPL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금 EPL 우승 경쟁은 혼돈 그 자체다. 아직 확신할 수 없다.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3-1로 격파하며 두 팀은 승점 동률이 됐는데 그 다음 경기에서 순위가 다시 뒤바뀌었다. 아스널은 아스톤 빌라에 짜릿한 4-2 역전승을 거뒀고 맨시티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1-1 무승부에 그쳤다.
물론 아직 아스널이 한 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맨시티가 충분히 아스널을 넘고 1위에 도약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슈퍼 컴퓨터는 우승팀으로 아스널을 택했다. '더 선'에 따르면 슈퍼 컴퓨터는 아스널의 승점을 85.1점으로 예측했고 맨시티의 승점은 81.4점이었다. 눈에 띄는 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4위를 차지해 토트넘 홋스퍼를 5위로 따돌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낸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첼시는 10위에 그쳤다. 전통의 명가인 에버턴, 사우스햄프턴, 본머스가 강등행 열차를 탔다.
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