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제2의 호나우두로 평가받는 비토르 호키(18,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열망했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호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접촉을 거부하면서 바르셀로나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호키는 자신의 향해 관심을 보인 팀 중 오직 바르셀로나를 향해서만 긍정적인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제2의 호나우두로 평가받는 비토르 호키(18,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열망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호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접촉을 거부하면서 바르셀로나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 5골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어 20세 이하 남미축구연맹 챔피언십에서 8경기 6골을 넣으며 ‘제2의 호나우두’로 급부상했다.
이런 재능을 빅클럽들이 그냥 지나칠 리 없다.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과 같은 EPL 팀들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호키의 의사는 확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키는 자신의 향해 관심을 보인 팀 중 오직 바르셀로나를 향해서만 긍정적인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를 향한 호키의 호감 표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호키는 “내 옆에 레반도프스키 수준의 동료가 있다면 나는 가능한 한 많이 배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뛰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호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접촉을 거부하면서 바르셀로나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 5골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어 20세 이하 남미축구연맹 챔피언십에서 8경기 6골을 넣으며 ‘제2의 호나우두’로 급부상했다.
이런 재능을 빅클럽들이 그냥 지나칠 리 없다.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과 같은 EPL 팀들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호키의 의사는 확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키는 자신의 향해 관심을 보인 팀 중 오직 바르셀로나를 향해서만 긍정적인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를 향한 호키의 호감 표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호키는 “내 옆에 레반도프스키 수준의 동료가 있다면 나는 가능한 한 많이 배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뛰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