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은 1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해리 케인과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 케인은 2024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 케인을 팔지 않고 그의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해리 케인의 잔류를 원한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은 1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해리 케인과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2024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다양한 구단들이 케인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토트넘의 입장은 단호하다. 케인을 팔지 않고 그의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 이번 시즌 그리고 다음 시즌에도 케인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
현재 토트넘과 케인은 재계약에 대해 초기 대화가 진행됐지만 그 이상의 대화는 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 판매에 대해서는 “고려도 안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건 토트넘의 상황이고 케인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케인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하고 있다.
과거 케인은 우승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려 했으나 다니엘 레비 회장의 반대에 막혀 팀을 떠나지 못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인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은 1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해리 케인과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2024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다양한 구단들이 케인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토트넘의 입장은 단호하다. 케인을 팔지 않고 그의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케인과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 이번 시즌 그리고 다음 시즌에도 케인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
현재 토트넘과 케인은 재계약에 대해 초기 대화가 진행됐지만 그 이상의 대화는 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 판매에 대해서는 “고려도 안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건 토트넘의 상황이고 케인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케인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하고 있다.
과거 케인은 우승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려 했으나 다니엘 레비 회장의 반대에 막혀 팀을 떠나지 못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인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