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서튼이 토트넘 홋스퍼에 조언을 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4일(한국 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 생각이 없다면 즉시 구단을 떠나야 한다는 크리스 서튼의 언급을 전했다. 따라서 토트넘은 발전하고 싶다면 지금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좋다고 평가했다.

서튼, “토트넘, 발전 원하면 당장 콘테와 작별해”

스포탈코리아
2023-03-14 오전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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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 서튼이 토트넘 홋스퍼에 조언을 전했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4일(한국 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 생각이 없다면 즉시 구단을 떠나야 한다는 크리스 서튼의 언급을 전했다.
  • 따라서 토트넘은 발전하고 싶다면 지금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좋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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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 서튼이 토트넘 홋스퍼에 조언을 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4일(한국 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 생각이 없다면 즉시 구단을 떠나야 한다”는 크리스 서튼의 언급을 전했다.

콘테 감독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지금 분위기를 보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이미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하면 모든 대회에서 탈락했다.

서튼은 이제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튼은 “콘테 감독은 지금 토트넘을 떠나는 게 팀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다. 난 그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토트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말 혼란스럽다. 콘테 감독은 팀에 헌신할 필요가 있다. 콘테 감독이 1-2년 계약을 체결한다고 하면 토트넘은 그렇게 하겠지만 콘테 감독이 그렇게 할 것 같지 않다. 따라서 토트넘은 발전하고 싶다면 지금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좋다”고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 시즌보다 퇴보했고 매우 일관성이 없다. 토트넘 팬들에게 가장 큰 이슈는 FA컵에서 셰필드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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