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4일(한국 시간) 토니 크로스는 이미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크로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 당초 크로스는 자신의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레알에서 은퇴를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니 크로스(33)는 어떤 선택을 할까.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4일(한국 시간) “토니 크로스는 이미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크로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크로스는 자신의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레알에서 은퇴를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크로스는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레알은 이런 크로스와 동행을 1년 더 이어가려 한다. 레알에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크로스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회의를 가진 후 1년 재계약을 결정했다.
크로스는 이번 시즌 41경기 중 35경기를 치렀고 라리가에서는 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에서는 7번째로 출전 시간이 많다. 크로스는 최근 에스파뇰전에서 레알에서 400번째 공식 경기를 치렀다. 독일 선수로는 울리 슈틸리케(308경기), 사미 케디라(161경기)를 제치고 최다 출전자다.
크로스의 400경기를 자세히 호면 리그 263경기 챔피언스리그 93경기, 코파 델 레이 20경기, 스페인 슈퍼컵 11경기, 클럽월드컵 9경기, 유러피언 슈퍼컵 4경기 등이다. 여기서 크로스는 255승을 거뒀고 27골 88도움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4일(한국 시간) “토니 크로스는 이미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크로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크로스는 자신의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레알에서 은퇴를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크로스는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레알은 이런 크로스와 동행을 1년 더 이어가려 한다. 레알에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크로스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회의를 가진 후 1년 재계약을 결정했다.
크로스는 이번 시즌 41경기 중 35경기를 치렀고 라리가에서는 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에서는 7번째로 출전 시간이 많다. 크로스는 최근 에스파뇰전에서 레알에서 400번째 공식 경기를 치렀다. 독일 선수로는 울리 슈틸리케(308경기), 사미 케디라(161경기)를 제치고 최다 출전자다.
크로스의 400경기를 자세히 호면 리그 263경기 챔피언스리그 93경기, 코파 델 레이 20경기, 스페인 슈퍼컵 11경기, 클럽월드컵 9경기, 유러피언 슈퍼컵 4경기 등이다. 여기서 크로스는 255승을 거뒀고 27골 88도움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