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알렉스 퍼거슨 경과 아르센 벵거의 올 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퍼거슨 경과 벵거는 사령탑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EPL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퍼거슨 경과 벵거는 아스널과 맨유에서 놀라운 유산을 창조했고, 가장 유명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퍼거슨vs벵거’ 올 타임 베스트 11 선정...‘루니-호날두vs앙리-베르캄프’

스포탈코리아
2023-04-04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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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알렉스 퍼거슨 경과 아르센 벵거의 올 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 퍼거슨 경과 벵거는 사령탑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EPL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 퍼거슨 경과 벵거는 아스널과 맨유에서 놀라운 유산을 창조했고, 가장 유명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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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 감독의 올 타임 베스트 11은?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알렉스 퍼거슨 경과 아르센 벵거의 올 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퍼거슨 경의 베스트 11은 4-2-2-2 포메이션으로 에릭 칸토나와 웨인 루니가 선봉으로 나섰다.

측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데이비드 베컴이 배치됐고 중원은 폴 스콜스, 로이 킨이 구성했다.

수비는 데니스 어윈,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게리 네빌이 구축했고 골키퍼 자리는 피터 슈마이켈이 차지했다.

벵거의 베스트 11도 4-2-2-2 포메이션이었고 데니스 베르캄프와 티에리 앙리가 투톱을 구성했다.

로버트 피레스와 프레드릭 융베리가 측면을 형성했고 세스크 파브레가스, 패트릭 비에이라가 허리에 배치됐다.

애슐리 콜, 토니 아담스, 솔 캠벨, 리 딕슨이 수비를 이뤘고 골문은 데이비드 시먼이 지켰다.

퍼거슨 경과 벵거는 사령탑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EPL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퍼거슨 경과 벵거는 아스널과 맨유에서 놀라운 유산을 창조했고, 가장 유명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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