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돈을 쓴 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는 3일 2014년 이후 이적 시장 지출에서 수입을 뺀 금액인 순 지출 클럽 TOP 5를 공개했다.
-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트로피를 단 1개로 획득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돈을 쓴 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는 3일 2014년 이후 이적 시장 지출에서 수입을 뺀 금액인 순 지출 클럽 TOP 5를 공개했다.
1위는 맨유다. 순 지출 11억 600만 유로(약 1조 5793억)를 기록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트로피를 단 1개로 획득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맨유는 2014년부터 앙헬 디 마리아, 알렉시스 산체스, 로멜루 루카쿠 등 빅 네임 선수를 야심차게 영입했지만, 지출 대비 소득은 크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8억 8000만 유로(약 1조 2580억)의 순 지출이 발생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첼시(8억 3400만 유로/1조 1922억), 아스널(7억 5800만 유로/1조 836억), 파리 생제르망(7억 2200만 유로/1조 321억)이 이름을 올렸다.
맨유의 지출 대비 좋지 않은 수입은 레알 마드리드와 비교됐다.
레알은 6000만 유로(약 857억)의 순 지출을 기록하고도 챔피언스리그에서 5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레알은 맨유보다 절반이 되지 않은 순 지출로도 챔피언스리그 정상 등극 5회라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score90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는 3일 2014년 이후 이적 시장 지출에서 수입을 뺀 금액인 순 지출 클럽 TOP 5를 공개했다.
1위는 맨유다. 순 지출 11억 600만 유로(약 1조 5793억)를 기록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트로피를 단 1개로 획득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맨유는 2014년부터 앙헬 디 마리아, 알렉시스 산체스, 로멜루 루카쿠 등 빅 네임 선수를 야심차게 영입했지만, 지출 대비 소득은 크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8억 8000만 유로(약 1조 2580억)의 순 지출이 발생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첼시(8억 3400만 유로/1조 1922억), 아스널(7억 5800만 유로/1조 836억), 파리 생제르망(7억 2200만 유로/1조 321억)이 이름을 올렸다.
맨유의 지출 대비 좋지 않은 수입은 레알 마드리드와 비교됐다.
레알은 6000만 유로(약 857억)의 순 지출을 기록하고도 챔피언스리그에서 5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레알은 맨유보다 절반이 되지 않은 순 지출로도 챔피언스리그 정상 등극 5회라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score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