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90min은 4일 21세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TOP 10을 선정했다.
- 아픈 손가락이었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쥔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메시는 소속된 팀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 우승과 수많은 발롱도르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최고 선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축구의 신이 21세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90min’은 4일 “21세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TOP 10을 선정했다. 동의하나?”라고 조명했다.
축구의 신 메시가 1위에 올랐다. 아픈 손가락이었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쥔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소속된 팀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 우승과 수많은 발롱도르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최고 선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이 없었다. 2014년 결승에 올랐지만, 독일에 덜미를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기에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중요했다. 라스트 댄스라는 동기 부여를 가지고 절실하게 임했다.
아르헨티나는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메시는 우승 컬렉션에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했다.
특히, 메시는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42개의 트로피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메시의 뒤를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네이마르, 지네딘 지단, 호나우지뉴, 카카, 프란체스코 토티, 파올로 말디니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90min
영국 매체 ‘90min’은 4일 “21세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TOP 10을 선정했다. 동의하나?”라고 조명했다.
축구의 신 메시가 1위에 올랐다. 아픈 손가락이었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쥔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소속된 팀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 우승과 수많은 발롱도르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최고 선수 타이틀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이 없었다. 2014년 결승에 올랐지만, 독일에 덜미를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기에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중요했다. 라스트 댄스라는 동기 부여를 가지고 절실하게 임했다.
아르헨티나는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메시는 우승 컬렉션에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했다.
특히, 메시는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42개의 트로피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메시의 뒤를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네이마르, 지네딘 지단, 호나우지뉴, 카카, 프란체스코 토티, 파올로 말디니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9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