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을 전하는 풋볼 아레나는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6골을 기록했지만, 우승이 없다고 꼬집었다. 케인은 프로 데뷔 후 우승 경험을 단 한 차례도 하지 못했다. 케인의 계속되는 무관은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설로 이어졌다.

SON 파트너의 우울한 커리어, ‘EPL 206골인데 트로피 하나 없네’

스포탈코리아
2023-04-10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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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소식을 전하는 풋볼 아레나는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6골을 기록했지만, 우승이 없다고 꼬집었다.
  • 케인은 프로 데뷔 후 우승 경험을 단 한 차례도 하지 못했다.
  • 케인의 계속되는 무관은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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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의 우울한 커리어가 주목을 끈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풋볼 아레나’는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6골을 기록했지만, 우승이 없다”고 꼬집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10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리그 7호골을 완성했다. 더불어 대기록을 달성했다. EPL 통산 100호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의 영혼의 파트너 케인도 득점포를 가동했고 EPL 통산 206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케인은 레전드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의 뒤를 이어 EPL 통산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은 엄청난 퍼포먼스로 개인 커리어에 영광을 쌓고 있지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바로 우승이다.

케인은 프로 데뷔 후 우승 경험을 단 한 차례도 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도 빈 손으로 마칠 예정이다.

케인의 계속되는 무관은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설로 이어졌다.

케인은 자신의 커리어에 부족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사진=풋볼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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