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리오넬 메시가 축구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팀 동료 10명을 선정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2004년부터 17시즌을 뛰면서 778경기에서 672골 303도움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메시는 이제 미국 MLS 리그의 인터 마이애미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GOAT’ 메시가 가장 좋아하는 동료 10명, '이런 공통점이 있다'

스포탈코리아
2023-08-02 오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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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GOAT 리오넬 메시가 축구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팀 동료 10명을 선정했다.
  •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2004년부터 17시즌을 뛰면서 778경기에서 672골 303도움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 메시는 이제 미국 MLS 리그의 인터 마이애미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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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GOAT’ 리오넬 메시가 축구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팀 동료 10명을 선정했다.

메시는 타이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000년대 중반 바르셀로나의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인 호나우지뉴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는 이어서 사비, 이니에스타, 사무엘 에투 등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손발을 맞췄던 선수들을 언급했다.

메시는 인터뷰에서 “호나우지뉴, 데쿠, 에투, 수아레스, 사비, 이니에스타, 부르케츠가 있다. 운이 좋게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네이마르도 있다. 운이 좋게도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스트라이커들과 함께 뛸 수 있었다. 네이마르, 에투, 수아레스, 즐라탄, 다비드 비야 등 많은 선수들이 그랬다.”라며 10명의 선수를 모두 말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2004년부터 17시즌을 뛰면서 778경기에서 672골 303도움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 후 2021년부터 2023년 여름까지 PSG에서 뛰면서 리그 우승과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다.

메시는 이제 미국 MLS 리그의 인터 마이애미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바르셀로나 동료였던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도 새로 합류했다. 메시는 리그컵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지만 인터 마이애미는 현재 MLS 동부 콘퍼런스에서 15위로 최하위를 머물고 있다.

최근 메시는 애틀랜타전 득점으로 프로 통산 100개 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애틀랜타전에서 메시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메시가 100개 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또 메시는 다른 나라의 새로운 리그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고, 새로운 팀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사진 = 스포츠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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