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호국보훈 유니폼을 공개했다.
- 이번 호국보훈 유니폼은백병전(HAND TO HAND COMBAT)에서 영감을 받아 전장의 긴박함과 병사들의 투혼과 결연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 또한 구단 엠블럼과 훈장을 결합한 특별 엠블럼을 사용했다.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김천상무가 호국보훈 유니폼을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호국보훈 유니폼을 공개했다.이번 호국보훈 유니폼은'백병전(HAND TO HAND COMBAT)'에서 영감을 받아 전장의 긴박함과 병사들의 투혼과 결연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세부 디자인은 유니폼 전면과 후면에 마블링 효과를 적용해 백병전을 형상화함과 동시에 전면과 후면 및 넥라인에 호국영령과 참전영웅의 고귀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문구를 새겼다.또한 구단 엠블럼과 훈장을 결합한 특별 엠블럼을 사용했다.
이번 호국보훈 유니폼은 필드와 골키퍼 총2종이다.구매는6월14일 포항전, 22일 안양전, 27일 전북전 김천상무 홈경기 시 슈웅이네MD샵에서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국가유공자와 군인을 대상으로는 무료 마킹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K리그1패치는 기존 유니폼과 동일한 가격이다.
한편,김천상무는A매치 휴식기 이후6월14일 포항스틸러스와하나은행K리그1 202518라운드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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