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한현서가 2025시즌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 또한 신인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탁월한 빌드업 능력으로 후보 가운데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평균 평점 1위(7.13)를 기록했다.
- 또한,한현서는 신인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탁월한 빌드업 능력으로5월 영플레이어상 후보 가운데TSG평균 평점1위(7.13점)를 기록했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한현서가 2025시즌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월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대한민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전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3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소화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 간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5월 영플레이어 상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총 7경기가 평가 대상이 됐다. 후보에는 한현서를 비롯해 김현준(대구FC), 서명관(울산 HD), 이승원(김천상무)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포항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한 한현서는 5월 한 달간 열린 7경기 가운데 6경기를 소화하며 핵심 수비수로 성장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탁월한 빌드업 능력으로 후보 가운데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평균 평점 1위(7.13)를 기록했다.
올 시즌 포항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한현서는5월 한달간 열린7경기 중 총6경기에 나서며 팀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 성장했다.또한,한현서는 신인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탁월한 빌드업 능력으로5월 영플레이어상 후보 가운데TSG평균 평점1위(7.13점)를 기록했다.
포항에서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자가 나온 건 2023시즌 6월 이호재 이후 약 2년 만이다.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신민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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