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2025시즌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5월 열린 7경기 5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 포옛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2025시즌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5월 열린 7경기 5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전북은 5월 한 달간 승점 17을 얻었고,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2 통틀어 최다 승점이다.
전북은 5월 첫 경기인 11라운드 FC서울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1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 1-1 무승부, 13라운드 광주FC전 1-0 승리, 14라운드 FC안양전 2-0 승리, 제주SK FC전 0-0 무승부, 대구FC전 4-0 승리, 울산 HD전 3-1 승리를 거뒀다.
포옛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포옛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단이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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