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는 지난27일 오후2시굽네치킨 북변사우점에서 그린파트너5호점 협약식을 체결했다.
-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축구 활성화와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김포FC는 홈경기 및 행사에서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며,굽네치킨은 김포FC의 홈경기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는 지난27일 오후2시'굽네치킨 북변사우점'에서 그린파트너5호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굽네치킨 북변사우점 유동권 대표와 김포FC권일 선수단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기념품 및MD상품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축구 활성화와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김포FC는 홈경기 및 행사에서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며,굽네치킨은 김포FC의 홈경기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굽네치킨 북변사우점은 굽네치킨 전국1호점이다.굽네치킨은 오븐구이 방식으로 당시 사회적 트렌드였던 웰빙 열풍을 타고 성장했다.건강한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그룹으로2025년 매경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굽네치킨 북변사우점 유동권 대표는"김포FC를 항상 응원하고 있는데 매장에 김포FC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말했고,김포FC권일 선수단장은"그린파트너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고 김포FC의 진정한 팬이 되어 응원을 해주신다.항상 감사드리고 자랑스러운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김포FC는 오는9일 부천FC 1995를 김포솔터축구장으로 불러들여 홈경기 최종전을 치른다.현재8위에 위치한 김포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김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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