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냐민 셰슈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달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구단 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 최근 흐름을 보면, 셰슈코는 루벤 아모림 감독 경질의 최대 수혜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7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확연히 달라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베냐민 셰슈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달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구단 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셰슈코가 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합류한 그는 이번이 첫 구단 이달의 선수 트로피다.
2월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한 번도 선발로 나서지 않았지만, 존재감은 누구보다 강렬했다. 세 차례 득점포를 가동했고그중 두 골은 승부를 가른 결승골이었다.
풀럼전과 에버턴전에서 팀에 승리를 안겼고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점1점을 안겼다. 해당 득점은 구단 2월 '이달의 골'에도 선정됐다.

팬 투표로 진행된 이달의 선수 선정에서 셰슈코는 61%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33%를 얻은 센느 라먼스가 2위, 꾸준한 수비력을 보여준 해리 매과이어가 6%로 뒤를 이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셰슈코는 루벤 아모림 감독 경질의 최대 수혜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그는 단 2골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8,500만 유로(약 1,452억 원)의 이적료로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고 넥스트 홀란이라는 수식어까지 달았지만 초반 적응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셰슈코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에 따르면 그는 SNS 활동을 사실상 끊다시피 하며 외부 소음을 차단했고, 명상과 멘탈관리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이 같은 변화는 곧바로 경기력으로 연결됐다.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7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확연히 달라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물론 아직 이적료에 걸맞는 활약이라기엔 부족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성장세가 눈에 띈다는 점이다. 현재의 흐름을 고려하면다음 시즌의 활약이 더더욱 기대가 된다.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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