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 위기를 리더십 부재와 연결 지어 해석했다.
- 특히손흥민의 이적 전후 극명하게 엇갈린 참혹한현실 등에 관해 소신을 밝혔다.
- 현재 토트넘은 리그 3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7승 9무 14패(승점 30)로16위에 그치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 위기를 리더십 부재와 연결 지어 해석했다.
이천수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강등권 토트넘을 바라보는 손흥민의 솔직한 심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천수는 출연진과 함께 토트넘의 현황을 냉정하게 진단했다. 특히손흥민의 이적 전후 극명하게 엇갈린 참혹한현실 등에 관해 소신을 밝혔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3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7승 9무 14패(승점 30)로16위에 그치고 있다. 강등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9)와의 격차는 단 1점으로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다.
이천수는 "흥민이가 빠지면서 토트넘에 대한 전체적인 관심이 줄었다"라고 운을 뗀 뒤 그라운드 안팎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짚었다.
특히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관해 언급하며 "주장 교체가 있었다. 손흥민에서 로메로로 바뀌었다"라며 "로메로는 큰 실수를 한 번씩 한다. 문제가 좀 많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계속해서 "흥민이 있을 때 기준으로 멤버들은 거의 다 있다. 흥민이가빠지면서 득점이 줄고, 부상 선수들이 생기면서 실점이늘었다"고 했다.
이천수는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로메로가 오히려 소셜미디어(SNS) 사용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자, 아쉬움을 표했다.
끝으로 "흥민이는 탈출 잘했다. 근데 흥민이가 있었으면 이 정도는 안 갔다"라며 "친정 팀이 강등당하는 건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다.아직 대한민국에 토트넘 팬들께서 많이 계신다. 부상자들이 얼른 회복해 악재를 넘어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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