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필드골을 맛본 손흥민이 수훈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AFC와 크루스 아술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경기를 집중 조명했다.
- 그러면서 손흥민을 수훈 선수(MAN OF THE MATCH)로 꼽으며 손흥민은 경기 내내 그라운드 곳곳을 누볐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오랜만에 필드골을 맛본 손흥민이 '수훈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AFC와 크루스 아술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경기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멀티골의 주역 다비드 마르티네스였지만, 이목을 사로잡은 건 손흥민이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특유의 날카로운 득점 감각을 뽐냈다.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전반 29분, 손흥민은 박스 안으로 기민하게 파고들어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찔러준 패스를 놓치지 않고 감각적인 슬라이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그간 손흥민을 향하던 '에이징 커브' 논란을 단숨에 잠재우는 완벽한 부활포였다. 사실 손흥민은 올 시즌 개막 후 필드골이 전무한 상태였다. 여기에 더해 지난 3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3월 A매치 2연전(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에서도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그의 기량이 하락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손흥민은 보란 듯이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여론을 실력으로 증명해 냈다.
이에 MLS 사무국 역시 손흥민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사무국은 크루스 아술전 리뷰를 통해 세 가지 핵심 포인트를 짚으며 경기를 총평했다.
우선 '전체적인 판도(THE BIG PICTURE)'를 두곤 "LAFC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출발은 상상하기 어렵다. 세 골을 몰아친 것은 물론, 가장 중요한 상대의 '원정 득점'을 철저히 틀어막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LAFC는 2차전에서 침착하게 프로다운 경기 운영만 보여준다면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을 '수훈 선수(MAN OF THE MATCH)'로 꼽으며 "손흥민은 경기 내내 그라운드 곳곳을 누볐다. 특히 전반전선제골을 터뜨려 홈팀 LAFC에 완벽한 주도권을가져다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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