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여부가 올여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가장 큰 물음표가 붙은 선수 중 한 명은 김민재라고 조명했다. 특히 올 시즌 김민재는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우승을 경험했지만, 개인의 입지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가장 큰 물음표" 3순위 센터백 전락…'韓 철기둥' 김민재, 뮌헨 떠나 새 도전 나서나 "상당한 제안 시 매각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6-07-13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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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여부가 올여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 가장 큰 물음표가 붙은 선수 중 한 명은 김민재라고 조명했다.
  • 특히 올 시즌 김민재는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우승을 경험했지만, 개인의 입지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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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여부가 올여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거액의 제안이 도착할 경우 구단이 김민재를 매각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뮌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2일(한국시간)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될 무렵 뮌헨의 수비진은 지금과 크게 달라져 있을 수 있다. 가장 큰 물음표가 붙은 선수 중 한 명은 김민재"라고 조명했다.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를 떠나 뮌헨에 입단했다. 당시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수비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지만, 뮌헨 합류 이후입지는 꾸준히 흔들렸다.

특히 올 시즌 김민재는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우승을 경험했지만, 개인의 입지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사실상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타가 공식전 49경기에서 3,774분, 우파메카노가 42경기에서 3,340분을 소화한 반면 김민재는 37경기에서 2,051분을 뛰는 데 그쳤다.

매체는 "요나탄 타의 합류로 센터백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며 "김민재의 장기적인 미래는 올여름 뮌헨을 둘러싼 가장 큰 화두 중 하나가 됐다"며 "여기에 너새니얼 브라운의 합류가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 가운데 한 명, 혹은 두 선수 모두에게 결정타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결국 핵심은이적료다. 뮌헨이 김민재를 반드시 내보내겠다는 입장을 굳힌 것은 아니지만, 만족할 만한 제안이 도착한다면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끝으로 매체는"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출전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뮌헨이 김민재를 향한 상당한 규모의 제안을 받는다면 그를 매각해 다른 포지션에 투자할 여유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바이에른 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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