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FC(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17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스코어는 2-0. 전반 4분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빠른 스피드로 박스까지 침투했고, 이후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흥부 듀오, 미쳤다!' 손흥민, 벼락 선제골→부앙가, 추가골+1 도움...LAFC, 캔자스시티전 3-0 앞서 (전반 종료)

스포탈코리아
2026-07-26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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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17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스코어는 2-0.
  • 전반 4분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빠른 스피드로 박스까지 침투했고, 이후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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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해결사는 '흥부 듀오'였다.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17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스코어는 2-0.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고, 수비 라인은예브헨 체베르코-애런 롱-라이언 포티어스-라이언 홀링스헤드로 구성됐다. 미드필더진에는 마크 델가도-마티외 슈아니에르-티모시 틸만이 호흡을 맞췄으며, 최전방에는 드니 부앙가-손흥민-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출격했다.

캔자스시티의 라파엘 비키 감독은 4-4-2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스테판 클리블랜드가 최후방을 지켰고, 수비벽은제이콥 데이비스-올 블로리안-와이어트 메이어-에미르 카리치가 구축했다. 중원에는 캘빈 해리스-조란 바송-라세 욘센-스티븐 아프리파가 포진했고, 투톱에는 데얀 요벨리치-마누 가르시아가 배치됐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전반 4분 델가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빠른 스피드로 박스까지 침투했고, 이후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기선을 제압한 LAFC가고삐를 당겼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오버래핑 타이밍에 맞춰 안쪽으로 쇄도하던 체베르코에게 감각적으로 공을 건넸다. 공을 소유한 체베르코가 중앙의 부앙가를 향해 컷백을 찔러 넣었으나, 아쉽게도 상대 수비진의 육탄 방어에 막히며 무산됐다.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6분슈아니에르가 수비 뒷공간을 허무는 절묘한 로빙 스루패스를 찔러주자, 부앙가가 벼락같은 돌파로순식간에 수비수 두 명을 무력화하며박스 안으로 진격한 뒤,칩슛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서 그칠 LAFC가 아니었다. 전반 추가 시간 부앙가의 패스를 받은마르티네스가쐐기골까지작렬하며 3-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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