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잔인한 화면 전환이다 베식타스는 1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2026/27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라운드초룸과의 경기에서6-2 대승을 거뒀다.
- 이로써 베식타스는 2연승에 성공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 안타깝게도 오현규는 벤치를 지켰고, 원톱으론 신입생두산 블라호비치가 나섰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정말 잔인한 화면 전환이다"
베식타스는 1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2026/27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라운드초룸과의 경기에서6-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베식타스는 2연승에 성공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빈센조 이탈리아노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스타팅 라인업으로 택했다.

안타깝게도 오현규는 벤치를 지켰고, 원톱으론 신입생두산 블라호비치가 나섰다. 시즌 초반 이탈리아노 감독의 구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과거 피오렌티나서 블라호비치를 지도한 이력이 존재하는 이탈리아노 감독은 올여름 적극적인 구애 끝에 애제자를 품었고, 곧바로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이날 블라호비치는 후반 26분까지 70여 분을 소화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친 뒤 오현규와 교체됐다.
하이라이트는해트트릭을 완성한 직후였다.중계 카메라는 관중석으로 뛰어들어포효하는세리머니를 펼친 블라호비치와그라운드 밖에서 박수를 치고 있는 오현규를 차례로 담았다.

화면 속 모두가 웃고 있지만,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다소잔인한 앵글이란 평이 쏟아졌다.
만일 오현규가벤치 멤버로 굳어질 시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등을준비하는 한국 축구에도 뼈아픈 결과로 작용할 수밖에 있다. 그라운드 안팎에선 손흥민의 뒤를 이어 향후 10년 대표팀 전방을 책임질공격수란 기대를 걸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쿠팡플레이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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