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 주장까지 맡았던 요시다 마야(LA 갤럭시)가 38세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남다른 건강관리법을 공개했다. 어느덧 38세에 접어들었지만 최근 수준이 크게 높아진 MLS에서도 여전히 준수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카페인은 잠들기 6시간 전까지만 섭취하고, 일어난 뒤 첫 1시간 동안에는 카페인을 먹지 않는 등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똥 사진까지 찍는다!" 손흥민과 함께 MLS 누비는 38세 日 전 주장, 충격의 자기관리..."건강이 가장 중요한 투자"

스포탈코리아
2026-09-07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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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일본 축구대표팀 주장까지 맡았던 요시다 마야(LA 갤럭시)가 38세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남다른 건강관리법을 공개했다.
  • 어느덧 38세에 접어들었지만 최근 수준이 크게 높아진 MLS에서도 여전히 준수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 카페인은 잠들기 6시간 전까지만 섭취하고, 일어난 뒤 첫 1시간 동안에는 카페인을 먹지 않는 등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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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 주장까지 맡았던 요시다 마야(LA 갤럭시)가 38세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남다른 건강관리법을 공개했다.

일본 매체 'Qoly'는 6일(한국시간) "요시다가 건강이야말로 가장 투자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대변을 촬영해 상태를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까지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시다는 일본을 대표하는 센터백이다. 일본 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찼고 A매치 통산 127경기에 출전했다. 클럽 무대에서도 VVV 펜로, 사우샘프턴, 삼프도리아, 샬케04 등 세계 각국의 팀을 거쳐 현재는 LA 갤럭시에서 활약하고 있다.

어느덧 38세에 접어들었지만 최근 수준이 크게 높아진 MLS에서도 여전히 준수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오랜 기간 경쟁력을 잃지 않고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요시다는 최근 interfm의 '요시다 마야 Treasure in Talk'에 출연해 건강에 지나치게 신경 쓰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청취자의 고민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저는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건강과 관련해 접하는 정보의 양 자체가 일반인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런 분야를 굉장히 좋아해서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직접 적용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보가 너무 많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개인적으로 건강이야말로 가장 투자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관리방식 역시 상당히구체적이었다. 요시다는 "몇 시간을 자는 게 가장 좋은지 아직도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카페인은 잠들기 6시간 전까지만 섭취하고, 일어난 뒤 첫 1시간 동안에는 카페인을 먹지 않는 등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 최근에는 대변을 사진으로 찍어 확인하는 앱도 사용하고 있다"고 웃으며 밝혔다.

38세까지 쉬지 않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요시다는 "가끔 경기가 없는 주말이 있다. 그럴 때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절제하지 않아도 되고, 압박도 없는 주말이 정말 좋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또 재미가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감독들도 경제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경질된 뒤 1년 정도 지나면 다시 현장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축구에서 이기고 지는 과정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스트레스, 승리했을 때의 도파민과 패배했을 때의 분함에 중독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JFA,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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